BEST REVIEW

4.7

5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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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 넘게 불면증에 열감에.. 너무 힘들어서, 호르몬제를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호르몬제는 먹을때마다 뭔가 찝찝한게 있었거든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너무 길게 먹어도 안좋다고 하고… 호르몬제 끊으면 바로 안좋아지는게 반복되니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홍삼, 녹용, 흑염소.. 뭐 안먹어본게 없는것 같아요. 초반에 조금 좋아지는듯하다가 다시 제자리 걸음… 그러다가 TV에서 리피어라 처음 보고, 괜찮을까? 라는 생각으로 상담받아봤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놀랐는데, 제가 그동안 먹었던 홍삼, 녹용 같은거는 갱년기에 특화된게 아니었다면, 이건 갱년기 맞춤이더라고요. 불면증에 제가 힘들어했던 열감도 잡아주고, 뼈건강에도 좋다고해서 속는셈 치고 구매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신기했던건 챙겨먹기 시작하고 5일째 되던 밤부터 처음으로 새벽에 깨지 않고 자게 됐어요. 잠을 잘 자서인지 열감도 많이 사라지고, 뼈 여기 저기 쑤시던것도 점점 괜찮아지더라고요. 2개월쯤부터는 호르몬제를 중단했는데도 괜찮아질만큼 좋아지고, 지금 5개월째인데 지금까지 호르몬제 없이 살고 있어요. 그래도 잠도 잘자고, 얼굴 붉어지는것도 없어졌어요! 딸이 처음에는 왜이렇게 비싼거 샀냐고 핀잔을 줬는데, 이제는 잘 샀다고 칭찬해주더라고요. 주변에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요즘 제가 계속 리피어라 먹어보라고 권하고 다니고 있네요~

한참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도 얼굴이 갑자기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니 사람들 앞에 서기가 점점 두려워졌어요. 대인기피에 우울증까지 생겨 정말 힘들었습니다. 갱년기는 그냥 참으면 지나간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 사람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인생에서 이렇게 힘든시기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모든게 다 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
그러다 tv에서 우연히 최명길씨가 광고하는 리피어라를 보게 됐는데, 거기 내용이 너무 딱 내용인거예요.. 내가 나같지도 않다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걸어 상담 받고 먹기 시작했어요. 하루 이틀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어요. 이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어요. 5일정도 지나갔을까요? 그날도 저녁에 식사하고 리피어라 챙겨먹고 잠을 청했어요. 원래 잠에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날부터는 몸이 노곤하면서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잠을 잤는데 처음으로 새벽에 깨지 않고 잠을 자게 됐어요... 정말..이게 몇년만인건지... 그리고 리피어라를 꾸준히 먹으면서 얼굴 열감이 줄고, 홍조가 눈에 띄게 완화됐습니다. 사람 살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갱년기가 너무 힘들다면 리피어라가 딱 좋은것 같아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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